여수시, 취약계층 삶의 질 높이는 ‘사회적경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3 12: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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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주택 입주민 150여 명에게 사회서비스 제공
▲ 여수 미평주공아파트 입주민들이 우리노리협동조합에서 제공한 ‘자개 공예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뉴스스텝] 여수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공공임대주택단지 입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여수시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와 주택관리공단 주거행복지원센터가 체결한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여 기업은 ▲우리노리협동조합(쟁반 만들기, 자개 공예) ▲㈜미루나무(압화 액자) ▲㈜희망키움(추억의 오란다 만들기) ▲쌍둥이농원농업회사법인(송화버섯 키우기) ▲농업회사법인 율촌보라마을㈜(무지개 화분 만들기) 등 5곳이다.

이들 기업은 주택관리공단 관할 4개 단지(여수문수, 여수미평, 여수소호, 여천무선)를 방문해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입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임선희 여수시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장은 “본 프로그램은 지난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나 재료비 부담이 있어 민관의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향후 ‘마을공동체 행복돌봄사업’과 연계해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비롯해 돌봄과 교육을 결합한 사회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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