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동진면,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안전교육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7 12:10:22
  • -
  • +
  • 인쇄
▲ 부안군청

[뉴스스텝] 부안군 동진면은 1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와 도로변 안전사고 예방, 활동 시 유의 사항, 근무 수칙에 관해 설명하고 협약서 작성 및 조편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동진면 노인일자리 사업은 11월 말까지 총 50명의 어르신들이 5개조로 편성되어 지역사회 환경개선 활동에 참여하고, 이는 노후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로 활력있는 생활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자 동진면장은 참여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1회 증평군 아동돌봄 박람회 성황...돌봄의 미래를 현장에서 보다.

[뉴스스텝] 충북 증평군이 22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 ‘제1회 아동돌봄 박람회’가 지역 돌봄기관·학부모·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행사는 민선 6기 핵심가치인 ‘행복돌봄’ 정책의 구현을 위한 실질적 소통 플랫폼으로 평가받았다.박람회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에서 ‘아동돌봄 비전선포 퍼포먼스’가 진행돼, 군이 지향하는 아동돌봄 정책의 방향성과 미래 전

대구시교육청, 대구 중학생 71명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뭉치다!

[뉴스스텝]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2일 구남중학교에서 15개 팀 71명의 중학생이 참여하는 ‘2025 중학생 경제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학생의 성장 단계에 따른 실생활 중심 경제 문제 해결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단순 체험 활동을 넘어 지역 상권 회복이라는 실질적 사회문제를 학생의 시각에서 다루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형 경제교육으로 구성됐다.‘동성로 상권 살리기를 위한 창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강태오, “앞으로 네가 밟을 길은 꽃길인 걸로 하자”...김세정 앞에 직접 하얀 꽃길 깔았다! 뭉클

[뉴스스텝] 강태오가 김세정 앞에 하얀 꽃길을 깔아주며 로맨틱한 밤을 선사했다.지난 21일(금)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5회에서는 영혼이 뒤바뀐 이강(강태오 분)과 박달이(김세정 분)가 진정한 역지사지(易地思之)를 체험하며 서로의 마음에 더욱 가까워졌다. 영문도 모른 채 영혼이 뒤바뀐 이강과 박달이는 자초지종을 확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