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로 지역발전 기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1 12:15:31
  • -
  • +
  • 인쇄
서기수 군산지사장을 포함한 직원 30명 한마음 한뜻으로 군산시 응원
▲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로 지역발전 기여-농어촌공사사진 왼쪽에서부터 농어촌사업부장 김득수/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장 서기수 / 군산시장 강임준 / 고객지원부장 김소영

[뉴스스텝] 군산시는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서기수)에서 지사장을 포함한 직원 30명이 고향사랑기부제로 군산시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산지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부하여 2년간 총 600만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외에도 ▲식량인프라조성사업 ▲친환경 용수관리사업 ▲농어촌공간개발사업 ▲농지은행사업을 수행하며 지역의 농어업, 농어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장은 “이번 기부가 군산시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농어촌의 성장과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도 “2년간 한국농어촌공사 지사장님과 직원분들이 군산시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농어촌공사와 군산시가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 “정부조직개편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에 맞춰 ESS 에너지자립섬 추진해야”

[뉴스스텝]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무소속, 미평·만덕·삼일·묘도)은 9월 16일 열린 제250회 여수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조직 개편과 COP33 유치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ESS 에너지자립섬’ 정책을 제안했다.송 의원은 “사도와 추도의 송전탑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훼손하는 흉물”이라며 “이제는 송전선 없이도 전력을 자급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

경상원, 골목상권 자생력 강화 위한 역량 교육 3회에 걸쳐 성료…도내 상인회 140여 명 참여

[뉴스스텝]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골목상권 상인회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16일 오후 의정부도시교육재단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골목상권 활성화 기반지원’ 사업 일환으로 노무, 상권 운영 등 다방면에서 상인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일(수원 컨벤션센터), 9일(안양아트센터)에 이어 이날 교육까지 총 3차에 걸쳐 권역별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함께 한 경

이재명 대통령, 세종 근무 공직자 격려오찬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세종청사에서 처음 개최한 국무회의 이후, 각 부처에서 국정과제 및 주요 현안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 공무원들과 따뜻한 오찬을 가졌다.참석자들은 '올해의 근로감독관' 출신 고용노동부 주무관, 강릉 가뭄 현장지원반으로 활동한 소방청 소방경, 해양수산부 직원들의 안정적 부산 이전과 정착 지원 계획을 마련하고 있는 해양수산부 사무관, 공공갈등과 집단민원 해결의 전문가인 국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