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 계양구청장, 민원 현장 찾아 주민과 소통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7 12:15:14
  • -
  • +
  • 인쇄
“현장에 답이 있다”... 윤환 구청장, 주민 불편 해소 앞장
▲ 윤환 계양구청장, 민원 현장 찾아 주민과 소통

[뉴스스텝] 윤환 계양구청장이 16일 공원녹지과, 건설과 등 관계 부서와 함께 민원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한 주요 현장은 서운근린공원, 서부간선수로, 방축천 일원 등으로, 이번 현장 점검은 여름철 우기와 연계한 안전 관리와 쾌적한 공원 이용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윤환 구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주민을 만나 민원사항을 경청하고, 배수 정비, 수목 정리, 시설물 개선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에 즉각적인 조치를 지시했다.

윤환 구청장은 “작은 불편 하나가 주민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라며,“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즉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즉시 조치해달라.”라고 강조했다.

계양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선제적 대응 중심의 안전 행정을 강화해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북대모빌리티혁신센터’개소, 모빌리티 산업 이끌 연구·기업지원 거점

[뉴스스텝] 달성군은 현풍·유가읍 첨단산업단지(대구 테크노폴리스) 내 경북대학교 달성캠퍼스에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경북대 모빌리티기술혁신센터가 지난 24일 공식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대구광역시, 달성군 등 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 ‘서비스 맞춤 모빌리티 산업혁신 생태계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설립이 추진됐다. 2023년부터

달성군,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 개최

[뉴스스텝] 대구 달성군이 안전한 일터 조성에 모범적인 우수 기업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달성군은 대구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지난 26일 ‘2025년 달성군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하고,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솔선수범한 관내 4개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올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대지메카트로닉스, 미래첨단소재(주),

천안시, 도심 속 세계인의 댄스 퍼레이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뉴스스텝] 세계인의 춤 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의 거리퍼레이드가 26일 천안 도심에서 열렸다.천안흥타령춤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거리퍼레이드는 오후 7시부터 방죽안오거리~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일대 550m 구간 9차선 도로에서 펼쳐졌다.퍼레이드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의 개막선언과 각국 대표단이 참여한 터치버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해외 22개국을 비롯한 국내외 37개 팀 2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