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문화원, 2024 생생국가유산 ‘효(孝), 전통 목조각에 새기다’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9 12:15:13
  • -
  • +
  • 인쇄
▲ 계양문화원, 2024 생생국가유산 ‘효(孝), 전통 목조각에 새기다’ 개최

[뉴스스텝] 인천 계양문화원은 오는 9월 23일, 9월 25일, 9월 26일 3일간 2024 생생 국가유산 ‘효(孝), 전통 목조각에 새기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무형유산인 이방호 목조각장과 함께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효’라는 전통 가치와 함께 목조각에 담겨 있는 선조들의 정신을 느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목조각장과의 대화 ▲목조각 작품 및 시연 관람 ▲고장 설화 웹툰 컬러링 체험 ▲전각 조각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9월 23일과 26일은 초등학교와 연계해 진행되며, 9월 25일은 학교 밖 청소년과 관심을 갖고 신청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반딧불 목공예 카페(인천 계양구 다남로143번길 33)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9월 25일 진행되는 ‘효(孝), 전통 목조각에 새기다’는 9월 20일 오전 11시까지 계양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2026 김해시 올해의 책' 시민작가도서 추천을 기다립니다

[뉴스스텝] 김해시는 2026 김해시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2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5일간 시민작가도서 부문 후보도서 추천을 받는다. 김해시 올해의 책은 지역의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책읽기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7년부터 추진해 온 김해시의 대표 독서 정책사업으로, 대표(성인), 청소년, 어린이, 시민작가 총 4개 부문의 도서를 선정해 지역 사회적 책읽기를 장려하고 이와 연계한 다양한

경북도, APEC 후속 인구정책 협력 및 평화 기반 구축

[뉴스스텝] 경북도는 APEC 성공 개최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성공의 혜택이 경북 전역에 이어질 수 있도록 APEC 후속으로 “평화 APEC 3대 사업”을 추진한다.경북도가 추진하는 평화 APEC 3대 사업은 인구정책 협력, 정원 관광, 통일 메신저를 3대 축으로 ▵APEC 인구정책 협력위원회 창설 및 국립 인구정책 연구원 설립(유치) ▵신라통일 평화 정원 조성 ▵한반도 평화통일 미래센터 유치 등이다.특히,

군산 신시도 어촌체험휴양마을 ‘일등 어촌’ 선정

[뉴스스텝]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주관 ‘제18회 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군산시 신시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이 ‘일등 어촌’ 숙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2015년부터 해양수산부는 어촌체험·휴양마을의 서비스 품질을 점검,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등급 결정 제도를 시행중이며, 체험·숙박·음식 각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3개 마을을 ‘분야별 일등어촌’으로, 체험·서비스 품질 개선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