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YB 극찬 밴드 '터치드' 등장! 잔나비와 컬래버 무대! 록스피릿 폭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8 12: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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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뉴스스텝] KBS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의 김창완밴드가 이번 페스티벌 최고의 명장면을 탄생시킨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이번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은 지난 2023년 전설적인 무대를 남긴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이후 약 2년 만에 돌아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김창완밴드, 전인권밴드, 서문탁, 체리필터, FT아일랜드, 잔나비, 터치드 등 살아있는 록의 전설뿐 아니라 MZ세대를 사로잡은 폭발적 가창력의 대세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큰 화제의 중심이다. 이번 2부에는 김창완밴드, 서문탁, 체리필터, 잔나비, 터치드 등의 무대가 시청자를 찾는다.

이중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2부에서는 대망의 헤드라이너 김창완밴드가 무대에 올라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창완밴드는 지난 3년 간 ‘불후’ 록 페스티벌을 든든하게 지켜 온 기둥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뜨거운 울산 여름밤을 짜릿한 록스피릿으로 물들인다.

김창완밴드는 이번 특집에서 ‘너의 의미’, ‘아니 벌써’,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개구쟁이’ 등을 부른다.

한국 록의 살아 있는 전설의 등장에 대한민국 록 아티스트들은 대통합을 이룬다고. 특히, 김창완은 누워서 기타연주를 선보이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특집의 하이라이트인 ‘불후’ 한정 스페셜 합동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그 동안 김창완을 롤모델로 꼽아오며 존경심을 나타냈던 잔나비는 이번 김창완밴드와의 합동 무대에 크게 감격하며 “가문의 영광”이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또한 잔나비는 록 씬의 허리 역할을 톡톡히 하며, 후배 터치드와도 특별 무대를 펼친다. 잔나비와 터치드는 마치 한 그룹 같은 찰떡 호흡으로 놀라운 케미스트리를 발휘한다.

여름 밤 무더위를 짜릿하게 날려버릴 록스피릿이 터져 나오는 컬래버레이션 무대에 현장은 열광의 도가니가 됐다는 후문.

한편, 레전드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은 지난 2일(토) 1부에 이어 오는 9일(토) 2부까지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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