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예술회관, 한여름 밤의 Cool콘서트 28일 공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5 12:05:43
  • -
  • +
  • 인쇄
가수 채연 등 인기가수 다수 출연
▲ 부안예술회관, 한여름 밤의 Cool콘서트 28일 공연

[뉴스스텝] 부안예술회관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한여름 밤의 Cool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

‘한여름 밤의 Cool콘서트’는 부안예술회관 기획공연으로 8월의 마지막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신나게 보내자는 취지로 준비한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열광하는 1990~2000년대 초반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수 채연, 양혜승, 리치, 부활의 보컬 김재희, 도시의아이들이 참여해 댄스와 발라드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돼 있으며 개그맨 김종석이 진행을 맡아 공연의 재미를 더한다.

관람료는 전석 만원이고, 부안군민은 70%할인된 3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오는 19일(화) 오전 9시부터 티켓링크와 부안예술회관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 내용과 일정은 부안예술회관(063-580-3930)에 문의하면 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연일 폭염에 지친 많은 군민들이 본 공연을 통해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한 더 좋은 공연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양산시립독립기념관, 특별전 연계 추모 헌다례 개최

[뉴스스텝]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은 오는 17일 윤현진 선생 서거 104주년을 기념해 국가보훈부 ‘이달의 현충시설’로 지정된 윤현진 선생 흉상 앞에서 추모 헌다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윤현진 선생(1892~1921)은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 출신으로, 일본 유학 시절 조선유학생학우회를 조직해 항일운동에 앞장섰다. 귀국 후에는 대동청년단에서 활동하고, 의춘학원(宜春學院)을 세워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의춘상행(宜

함안군, ‘조림,숲가꾸기분야 안전보건협의체’ 정기 회의 개최

[뉴스스텝] 함안군은 지난 9월 10일 함안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조림·숲가꾸기 분야 안전보건협의체’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함안군산림조합과 공동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산림법인 관계자 24명이 참석했다.최근 전국적으로 산림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참석자들은 관내 산림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이 자리에서 최근 발생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사례

경북도, 신세원 발굴 선도적 추진위한 학술회 개최

[뉴스스텝] 경북도는 11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도 재정을 적극 살리고 환경개선과 도민 건강증진을 위해 ‘폐기물 소각 및 매립시설 과세 방안 학술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회는 한국지방세연구원과 공동으로 경북도가 의뢰한 폐기물 소각 및 매립시설 과세 신설 타당성 연구용역을 지방세연구원에서 수행해 마련한 자리로서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 제도개선 제안 채택 이후 현실적인 대안 모색을 위해 개최하게 됐다.학술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