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내포자연놀이뜰) 2025어울림공연‘꼼지와 왕 콧구멍’공연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8 12:15:20
  • -
  • +
  • 인쇄
▲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내포자연놀이뜰) 2025어울림공연‘꼼지와 왕 콧구멍’공연 실시

[뉴스스텝]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원장 한유미)은 충남도내에 영·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1일과 28일 이틀 동안 총 4회에 걸쳐 ‘어울림 공연-꼼지와 왕 콧구멍’ 공연을 실시했다.

4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이번 공연은 인도네시아의 전래동화를 원작으로 했으며, 정의로운 주인공 아기사슴 ‘꼼지’가 위기에 빠진 순간에 독서를 통해 얻은 지혜를 활용하여 위기의 순간을 슬기롭게 극복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관객이 주인공과 대화하며, 참여하고 상황을 이끄는 참여형 인형극으로 인형극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주어진 상황에 몰입하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아이가 집중하기 쉬운 내용이어서 좋았어요!!”
“매달 공연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공연 보러가자고 계속 이야기해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은 어린이, 가족, 교직원을 대상으로 여러 교육프로그램과 공연을 기획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하반기(7월~12월)에는 매달 도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어울림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일정 및 신청방법은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북교육청, 충북청주FC 유소년팀 K리그 유스 챔피언십 준우승 격려

[뉴스스텝] 충청북도교육청은 9일, 충청북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2025 GROUND.N K리그 유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충북청주FC 유소년팀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K리그 1·2부 구단 산하 유소년팀이 참가한 전국 규모의 대회로 충북청주FC 유소년팀은 울산, 충남아산, 대구, 경남 등을 잇따라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결승전에서 수원삼성과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재외동포청, 독일 재외동포재단과 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재외동포청은 2025년 9월 9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청사 36층 대회의실에서 하르트무트 코쉭 독일 재외동포재단 평의회 의장단 일행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양국 재외동포 정책 및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하르트무트 코쉭 독일 재외동포재단 평의회 의장, 베른하르트 젤리거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대표

이재명 대통령 "불합리한 유통구조 개혁 속도…장바구니 물가 불안 반드시 해소"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장바구니 물가 불안과 관련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모두 체감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유통 구조 개혁에 보다 속도를 내달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열린 제41차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 경제의 필수 과제라고 할 수 있는 민생 안정을 위해서는 구조적인 장바구니 물가 불안이 반드시 해소돼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