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026년 ‘시민이 공감·신뢰하는 시정’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2 11: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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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기강·소통·갈등관리까지 시민 체감형 행정 본격 추진
▲ 제주시 전경

[뉴스스텝] 제주시는 2026년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시정’ 구현을 목표로 시민 체감형 청렴행정 강화, 예방 중심의 공직기강 확립, 현장 중심의 소통 확대, 선제적 갈등관리를 중점 추진한다.

먼저, 시민 체감형 청렴행정 강화를 위해 공사·용역·보조금 등 부패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특별 점검과 찾아가는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청렴 선언 챌린지 등 참여형 청렴 시책을 운영해 청렴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와 맞춤형 교육을 통해 내부 청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시민 신뢰 회복과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청렴행정의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명절·휴가철·선거 시기 등 취약 시기를 중심으로 사전 예방 중심의 특별감찰을 실시하고, 시민 제보·언론보도 등 비위 의심 사안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엄정한 조사와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공직 비위를 철저히 차단할 예정이다.

현장 중심의 소통 확대를 위해 행정 접근성이 낮은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민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홈치해결상담실’을 확대 운영해 행정 접근성을 개선하고, 현장 대화행정을 통해 시민 불편사항을 적극 경청함으로써 정책 체감도 제고와 시정 성과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

선제적 갈등관리를 위해 공공갈등 사업은 초기 단계부터 갈등 요인을 점검하고, 갈등조정자문단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시민 화합을 도모할 방침이다.

오수원 소통청렴지원실장은 “2026년에는 사후 대응이 아닌 예방과 소통 중심의 행정을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청렴도 향상과 현장 소통 강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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