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보목초, ‘지역사회 개방형 학교 도서관 행사’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8 11: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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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도서관에서 함께 배우는 평생교육
▲ 지역사회 개방형 학교 도서관 행사

[뉴스스텝] 제주도교육청 보목초등학교는 7일 학교 도서관에서 학부모와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7월 지역사회 개방형 학교 도서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도서관을 지역사회에 개방해 주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넓히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법률지원센터 전현수 변호사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의 저작권 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전현수 변호사는 저작권과 지식재산권, 상표권 등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쉽게 설명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진 2부에서는 환경교양교육과 친환경 수분크림 만들기 체험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천연 성분을 활용해 수분크림을 직접 만들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민 교장은 “우리 보목초는 탐구 중심의 세계시민을 키우는 IB 후보학교로서 타인의 생각과 창작물을 존중하는 교육을 중요하게 여긴다”라며, “인공지능(AI) 시대의 저작권 교육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책임감 있는 태도를 기르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보목초등학교 도서관이 지역사회의 문화와 교육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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