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2026년 시무식 통해 도약의 한 해 다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2 11:30:28
  • -
  • +
  • 인쇄
“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 성장과 행복을 위한 군정 방향 밝혀
▲ 예천군, 2026년 시무식 통해 도약의 한 해 다짐

[뉴스스텝] 예천군은 2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몇 해 동안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그동안의 성장은 군민의 이해와 성원, 그리고 동료 공직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예천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성장하는 행복 예천’을 만들기 위해 다섯 가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2026년 군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기업과 일자리 유치, 관광과 첨단농업을 통한 성장도시 조성에 집중한다.

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기반 확충과 농공단지 조성, 원도심과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돌봄·여가·건강을 아우르는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공공형 산후조리원 운영, 돌봄 서비스 강화, 생활체육 및 정신건강 관리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여가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명품 교육도시 실현을 목표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원어민 영어교육, 청소년 배움터 운영, AI 기반 학습플랫폼 제공 등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주거·일자리·창업·교류를 아우르는 청년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한다.

끝으로 예천군은 스포츠·축제·관광을 연계한 활력도시 조성을 통해 생활인구와 방문객을 늘리고, 출향인과 외부인이 지속적으로 예천을 찾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2026년은 변화의 흐름 속에서 예천이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흔들림 없는 군정 추진과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예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영록 지사 “7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출범…대통령 파격지원 약속”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오찬 간담회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의지를 확인, 오는 7월 ‘대한민국 제1호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강력한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통합의 필요성과 구체적 국가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했다.이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17∼19일 공식 방한…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

[뉴스스텝]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공식 방한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청와대는 "멜로니 총리는 우리 신정부 출범 후 최초로 방한하는 유럽 정상이자 청와대 복귀 후 맞이하는 첫 외빈이며, 이탈리아 총리로서는 19년 만의 양자 방한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과 멜로니 총리는 19일 정상회담과 공식 오찬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

이재명 대통령, 13~14일 일본 방문…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간 일본을 방문한다. 이 대통령의 이번 방일은 두 번째이며, 일본 정상과의 만남은 취임 후 총 다섯 차례로 늘어나게 된다. 청와대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초청으로 13~14일 일본 나라현을 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13일 오후 나라에 도착해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