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청소년이 주인공이 된 축제, ‘2025 고래 어워즈’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2 11: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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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센터 고래, 동아리 연합 발표회 열어
▲ 완주 청소년이 주인공이 된 축제, ‘2025 고래 어워즈’

[뉴스스텝]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가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2025 고래 어워즈(연말 파티 및 동아리 연합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구성한 ‘어워즈 기획단’이 기획 회의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해 준비한 행사로, 청소년 주도 참여의 가치를 더욱 의미 있게 담아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장학금 수여식을 시작으로 ▲밴드 동아리 공연 ▲동아리별 연간 활동 발표 ▲청소년운영위원장의 센터 활동 보고 ▲후원자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가 이어졌다.

무대에 오른 청소년들은 공연과 발표를 통해 한 해 동안의 노력과 성장을 자신감 있게 나누며 큰 호응을 얻었다.

2부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과 저녁식사 ‘복불복’ 프로그램, 캠프파이어가 진행돼 참여 청소년 간의 친밀감과 연대감을 높이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행사장 입구에는 한 해 동안의 소감과 새해 다짐을 적어 붙이는 포스트잇 참여 공간을 조성해,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무대에 서고, 친구들 앞에서 우리의 활동을 발표할 수 있어 정말 뿌듯했다”며 “고래에서 보낸 2025년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고래 어워즈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며 성장해 온 한 해의 결실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완주군은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활동과 참여 기회를 통해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긍정적인 연결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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