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부터 생활까지…익산시, 전입 청년 종합 지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2 11:30:27
  • -
  • +
  • 인쇄
정착 지원 패키지 사업 추진…지난해 1월 전입 청년까지 지원 확대
▲ 익산시, 전입 청년 종합 지원

[뉴스스텝] 익산시가 올해도 전입 청년의 초기 정착부터 안정적인 생활까지 돕는 맞춤형 지원을 이어간다.

익산시는 2일부터 '2026년 전입 청년 정착 지원 패키지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전입 청년의 정착 기반 마련부터 문화 향유와 자산 형성까지 종합적인 지원에 나선다.

전입 청년 정착 지원 패키지 사업은 △전입 청년 웰컴 박스 △이사비 및 부동산 중개보수비 지원 △문화예술패스 △웰컴 익산청년 우대저축 상품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익산시로 전입한 18~39세 청년이다.

기존 기준이었던 2025년 9월 이후 전입자에서 범위를 넓혀, 더 많은 전입 청년이 정책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전입 청년 웰컴 박스에는 생활필수품과 함께 익산시 주요 청년 정책 정보가 담겨 있다.

이를 통해 전입 초기 지역 정보 부족으로 겪는 불편을 줄이고, 빠른 지역 적응을 돕는다.

아울러 이사비 및 부동산 중개보수비를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해 실질적인 주거 비용 부담을 낮춘다.

문화예술패스는 1인당 15만 원 상당으로, 전국 어디서나 문화·예술·여가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전입 청년에 한정하지 않고 일정 기간 이상 익산시에 장기 거주한 18~39세 청년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문화 향유와 자기 계발 기회를 넓혔다.

또한 익산산림조합과 협약을 통해 '웰컴 익산청년 우대저축 상품'을 운영하며, 연 1.0~1.5% 수준의 우대 금리 혜택을 제공해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지원 사업에 대한 세부 요건과 신청 방법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청년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입 청년의 초기 정착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익산에서 안정적으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무르고 성장하는 도시, '청년과 함께하는 익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암군, 2/13일까지 영암농업대학 교육생 모집

[뉴스스텝] 영암군이 지역농업의 경쟁력 제고, 전문 농업인 육성의 산실인 영암농업대학 교육생을 2/13일까지 모집한다.이번에 제19기를 맞는 영암농업대학은, 지역 특화 품목을 중심으로 한 장기 교육 과정.올해는 ‘무화과’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 취득’ 2개 과정에 총 5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교육은 3~12월 진행되며 이론교육, 현장실습, 선진지 견학 등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으로 운영된다.무화과 과정은

공주시, 2026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모집

[뉴스스텝] 공주시는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스마트농업을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새 기술 보급 시범사업 대상자를 1월 23일까지 모집한다. 2026년 새 기술 보급 시범사업은 식량작물, 소득작물, 축산 등 3개 분야 29개 사업으로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41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70% 늘어난 규모이며, 올해부터는 축산 분야 시범사업도 포함했다.주요 사업으로는 지역특화작목 종자은행 운영, 콩

평창군, 2026년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팀 임용장 수여식 개최

[뉴스스텝] 평창군은 8일 군청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선수단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평창군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팀 임용장을 수여했다.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수여식에서 재계약 선수 3명, 신규 영입 선수 2명 총 5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며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평창군 체육 발전과 위상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평창군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팀은 지난해 대통령기 전국 레슬링 대회 등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