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제22회 쇠소깍축제' 9월 19일~20일 하효항에서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7 12: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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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회 쇠소깍축제' 포스터

[뉴스스텝] 서귀포시 효돈동연합청년회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하효항 및 쇠소깍 일원에서 ‘제22회 쇠소깍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아름다운 쇠소깍을 배경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축제 첫날인 9월 19일에는 여자팔씨름대회를 시작으로 청소년 페스티벌, 길트기 공연, 개회식이 진행되며, 초청가수 문희경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로 축제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9월 20일에는 쇠소깍 음악제, 쇠소깍 가요제, 초청가수 클레오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 페스티벌, 쇠소깍 음악제, 쇠소깍 가요제가 있으며,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페스티벌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쇠소깍 가요제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하효항 보물찾기, 여자팔씨름대회, 림보 등 현장 참여 프로그램을 비롯해 모루인형 만들기, 풍선 터뜨리기, 야구공 던지기, 어린이 야외수영장, 황토길 걷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효돈동의 역사와 옛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보는 효돈동 이야기’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채로운 먹거리 부스가 준비된다. 특히, 하효어촌계와 연계한 ‘하효해녀의 밥상마켓’에서는 소라를 대표메뉴로 선보이며, 해산물을 활용한 특색 있는 음식으로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현승민 효돈동연합청년회장은 “쇠소깍의 아름다운 자연과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정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라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축제장을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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