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늘은 도서관으로 야외수업 가는 날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3 12: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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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학교 연계 '도서관에서 함께 해봄' 접수
▲ 오늘은 도서관으로 야외수업 가는 날

[뉴스스텝]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초등학생의 창의적 상상력 제고를 위한 2024년 하반기 학교 연계 프로그램 ‘도서관에서 함께 해봄’ 참여 학교를 오는 8월 2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에서 함께 해봄’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내 어린이 전용 창작공간 ‘어린이 해봄’에서 전문 강사의 창작 특강과 공간 내 비치된 50여 종의 재료를 활용하는 자율 체험으로 진행된다.

창작 특강은 'LED 캔버스 액자 만들기', '할리갈리 카드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업무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창작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학교가 참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의견에 귀 기울여 학교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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