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X진기주X김신록, 숨은 금괴 행방 찾기에 사활 걸었다! 3차 포스터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04 11:50:17
  • -
  • +
  • 인쇄
▲ 사진 제공: MBC 새 금토드라마

[뉴스스텝]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서강준과 진기주, 김신록의 종횡무진 활약을 예고하는 3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

공개된 3차 포스터에는 어두운 학교 내에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서강준(정해성 역)과 진기주(오수아 역), 김신록(서명주 역)의 모습이 담겨 있어 흥미롭다.

교복을 입고 총을 든 서강준은 날 선 눈빛을 장착한 채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진기주 또한 몸을 웅크리고 두려움에 떨고 있어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상상력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김신록은 누군가를 찾고 있는 듯 감시 모드를 장착,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알 수 없는 긴장감이 흐르는 이들이 어떻게 얽혀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학교 어딘가에 금괴가 있다’는 문구는 학교에 숨겨져 있는 금괴를 찾아가는 다이내믹한 스토리가 펼쳐질 것을 예상케 한다.

또한 금괴를 쫓는 이들이 벌일 스펙터클한 사건들은 전에 없던 신선한 스토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렇듯 서강준과 진기주, 김신록은 각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금괴 추적에 나선다. 특히 서강준을 중심으로 그와 공조할 진기주, 극한의 대립을 펼칠 김신록과의 다채로운 케미스트리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제작진은 “교실에 숨어 반격을 준비하고 있는 해성과 수아, 그리고 그 너머로 알 수 없는 미소를 짓고 있는 명주를 통해서 앞으로 작품에서 벌어지게 될 3인의 대립 구도를 표현했다”면서 “세 사람이 펼칠 활약이 극의 판도를 시시각각 뒤바꿔 놓으며 극의 재미를 책임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오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과기정통부, 최고 수준 소프트웨어 역량의 실시간 승부! '제25회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

[뉴스스텝]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5회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가 지난 11월 22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2001년에 시작되어 올해 25회째를 맞는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는 대학생들이 소프트웨어 기반 문제해결 및 알고리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이다. 올해 예선 대회에는 50개 대학 29

제1회 경남도지사배 전국 낚시대회 개최!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23일 거제시 지세포항을 기점으로 장승포항, 지심도, 해금강 인근 해상에서 경남도 지원·한국낚시어선협회 경남지부 주관 ‘제1회 경남도지사배 전국 낚시대회’를 개최했다.‘경남도 2030 낚시산업 활성화·어선안전 방안’의 일환으로 안전한 낚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 전국 낚시인 400여 명과 낚시어선 20여 척이 참가했다. 참자가들은 지정된 해역에서 낚아 올린 문어의 총합

경남도, 도-시군 청년네트워크, 함양 청년마을 현장견학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도-시군 청년네트워크 회원 60여 명이 지난 22일 함양 청년마을을 견학하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참가자들은 함양군에 위치한 청년마을 ‘고마워, 할매’ 조성 배경과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마을 내 체험·공유 공간, 주거 시설 등을 직접 둘러보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살펴봤다.함양 청년마을 ‘고마워, 할매’는 시골에서 할머니가 차려준 밥상을 먹으며 휴식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