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 2026학년도 제주시 중학교 신입생 전산배정 결과 발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30 11:20:05
  • -
  • +
  • 인쇄
통학 여건 고려한 동지역 신입생 97.44% 1·2·3 지망 배정
▲ 제주시교육지원청

[뉴스스텝]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6일 제주시교육지원청 및 각 학교 누리집을 통해 2026학년도 제주시 중학교 신입생 전산배정 결과를 발표했으며 전체 145학급 4145명이 배정되고 동지역 신입생의 97.44%가 1·2·3지망 학교에 배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산배정은 23일 제주시중학교 입학추첨관리위원회에서 시작수와 간격수를 지정한 뒤 나이스 연계 배정프로그램을 활용한 전산추첨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학생 선호와 통학 여건을 함께 고려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됐다.

학급당 학생 수 기준은 권역별 학교 수용 규모와 통학권 특성, 학생 배치 효율성을 고려하여 △서부권 29명 △중‧동부권 28~29명 △자율학교 27명으로 차등 적용했다.

학생들의 학교 선택 선호를 반영해 배정을 실시한 결과, 제주시학교군(읍‧면 제외) 중학교 배정 인원은 남학생 72학급 2108명, 여학생 73학급 2037명으로 전체 145학급 4145명이며 동지역 1‧2‧3지망 배정률 97.44%는 전년도(96.95%)와 비교했을 때 0.49%p(상승)한 수치다.

올해부터 4지망 이후 학교에 배정된 학생의 재배정 거리 기준을 종전 7km 이상에서 6km 이상으로 완화해 통학 부담이 큰 학생을 지원하고자 했으며 이는 2026학년도 입학생부터 적용된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 시 환승 2회 이상·통학시간 50분 이상(도보 포함) 인 경우에도 희망 시 재배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를 통해 통학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학생들의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개인별 배정통지서는 출신 초등학교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내년 1월 2일까지 해당 배정 중학교를 방문해 입학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영록 지사 “7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출범…대통령 파격지원 약속”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오찬 간담회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의지를 확인, 오는 7월 ‘대한민국 제1호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강력한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통합의 필요성과 구체적 국가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했다.이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17∼19일 공식 방한…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

[뉴스스텝]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공식 방한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청와대는 "멜로니 총리는 우리 신정부 출범 후 최초로 방한하는 유럽 정상이자 청와대 복귀 후 맞이하는 첫 외빈이며, 이탈리아 총리로서는 19년 만의 양자 방한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과 멜로니 총리는 19일 정상회담과 공식 오찬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

이재명 대통령, 13~14일 일본 방문…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간 일본을 방문한다. 이 대통령의 이번 방일은 두 번째이며, 일본 정상과의 만남은 취임 후 총 다섯 차례로 늘어나게 된다. 청와대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초청으로 13~14일 일본 나라현을 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13일 오후 나라에 도착해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