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2025 경상북도 자원봉사자대회 성황리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0 11: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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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자원봉사 우수 시·군 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 지난 19일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 경상북도 자원봉사자대회’ 공식행사에서 내빈들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장유석)와 영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봉규)는 지난 19일 영천체육관에서 ‘2025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대회의 슬로건은 ‘감동의 순간 경북 자원봉사, 희망을 밝히다’로, 경북 전역에서 모인 자원봉사자들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대회는 영천시가 개최 도시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영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북 자원봉사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자원봉사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가장 영예로운 ‘자원봉사대상’은 지역사회 나눔·봉사 문화 확산에 오랫동안 기여해 온 이상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수상했다. 영천 출신의 수상자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또한, 자원봉사 유공자상 개인 부문에서는 재난 및 재해 현장에서 신속한 지원과 봉사를 이어온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경상북도본부 영천시지부 장명규 씨가, 단체 부문에서는 영천 아름다운봉사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환영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영천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우리 시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자원봉사 참여 기반을 넓히고, 봉사자들이 존중받는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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