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2026년 병오년 해맞이 방문객 안전 확보 및 교통 혼잡 최소화 총력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30 1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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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해맞이는 해오름 고장 양양(오를襄 해陽)에서!
▲ 과거 해맞이 사진(2025년 1월 1일)

[뉴스스텝] 양양군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해맞이를 위해 다수의 방문객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관리를 위한 철저한 대비에 나섰다.

양양군의 대표적인 일출 명소로는 하조대, 낙산사, 낙산해수욕장, 설악해수욕장, 죽도해수욕장, 동호해수욕장 등 여러 해수욕장이 있으며, 매년 1월 1일이면 해맞이를 보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군은 지난 22일 해맞이 방문객 안전관리를 위한 사전 회의를 개최하고, 해맞이 장소 시설물 점검과 교통 정리 계획 수립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낙산해수욕장 행정봉사실에는 해맞이 종합상황실을, 양양군청 재난상황실에는 재난·교통상황실을 각각 설치해 현장 안전관리를 총괄한다.

또한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각종 안전사고 및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요 방파제 등 15개소와 하조대 정자·등대, 하조대·죽도·남애항 전망대 등 인파 밀집 시 위험이 예상되는 구역에 대해서는 출입 통제를 실시한다.

포토존과 이정표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해맞이 전후 주요 해변과 관광지 명소에 대한 환경 정비도 철저히 추진할 예정이다.

결빙이 예상되는 관광지 주요 진입도로에는 염화칼슘을 사전 배포하고, 현장대응 추진단을 운영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낙산해수욕장 주변 주요 진·출입 도로에는 의용소방대양양군연합회, 양양군자율방범연합대, 양양군모범운전자회 등 지역 사회단체와 양양군청 공무원들을 배치해 원활한 차량 통행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해맞이 대비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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