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하귀초, ‘나의 그림, 나의 제주’ 어린이 창작 전시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4 11: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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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눈으로 본 제주의 자연과 생활 그림으로 만나다
▲ ‘나의 그림, 나의 제주’ 어린이 창작 전시회 포스터

[뉴스스텝] 제주도교육청 하귀초등학교는 30일까지 제주시 이호동 소재 갤러리 이호에서 ‘나의 그림, 나의 제주’ 어린이 창작 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달 진행된 6학년 미술 공동활동 결과물 가운데 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심사를 통해 선정된 20점의 작품을 지역사회에 공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생들의 예술적 성취를 나누고 ‘학생 참여형 찾아가는 미술관–제주를 보고 그리다’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하귀초등학교와 (사)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공동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전시 첫날인 15일 오전 10시에는 학생과 보호자, 교직원, 협회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행사가 열렸으며 어린이 전시 해설사 네 명이 직접 작품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우리 고장 제주의 자연과 생활을 학생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창작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의 지역 문화 예술 감수성과 표현력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하귀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작가이자 해설자로서 참여하며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예술로 표현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 작품은 내달 하귀초등학교 ‘빛상상미술관’에도 추가 전시될 예정이며 6학년 졸업작품 전시회 및 전교생 감상 활동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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