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어린이 약취, 유인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7 1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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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청

[뉴스스텝] 평창군은 17일 어린이들이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평창초등학교 일원에서 등교시간에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학교 주변의 유괴 시도 사건이 발생하여 이를 예방하고 유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에서는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평창군청 안전교통과, 평창교육지원청, 평창초등학교, 평창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은 유괴 예방 어린이 안전 수칙과, 국민 안전 수칙이 담긴 홍보물과 아동용 호신 경보기를 홍보 물품을 등교하는 초등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배부하며 아동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유괴 예방 어린이 안전 수칙은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않기, 사람이 많은 큰길로 다니기, 큰소리로 도움 요청하기 등이다. 또한 어린이 유인 행위는 장난으로라도 그 의도와 무관하게 범죄로 처벌받을 수도 있다.

어성용 군 안전교통과장은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할 때 아이들의 안전이 지켜질 수 있다”라며 “어린이 스스로 위험 상황을 인식하고 신고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가정과 학교에서 안전교육을 반복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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