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2025년 하반기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8 11:45:43
  • -
  • +
  • 인쇄
낡고 위험한 간판, 무료 철거로 주민 안전 지킨다
▲ 철원군청

[뉴스스텝] 철원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 등 기상이변으로 인해 간판의 추락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노후 및 위험 간판을 선제적으로 철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이다.

철거 대상은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방치된 간판, 훼손되거나 노후한 위험간판으로, 건물주나 관리자가 철거동의서를 제출하면, 현장 확인 후 무료로 철거를 실시한다.

신청기간은 8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최종 사업대상이 확정되면 10월 중 철거를 완료할 계획이다. 신청서는 철원군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철원군청 4층 건설도시과 도시계획팀에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한 사람이 여러 개의 간판 철거를 신청할 경우, 노후 정도와 위험도를 고려하여 우선순위를 정하며, 신청 수량에 미달할 경우에는 접수 순서에 따라 추가 선정한다.

철원군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도 같은 사업을 통해 노후·위험 간판 20개를 철거했다”며,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동대문구,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접수…1년치 한 번에 내면 10% 감면

[뉴스스텝] 서울 동대문구는 경유차 소유자가 1년 치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에 한꺼번에 납부하면 10% 감면받을 수 있는 ‘연납’ 신청을 1월 16일부터 2월 2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자 부담 원칙에 따라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담하도록 한 제도다. 통상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되는데, 연납을 신청하면 전년도 하반기분과 당해 상반기분을 합산해 1년 치를 일시 납부

전북자치도,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가 초미세먼지 농도 악화에 따라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15일 오후 전북권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된 데 이어, 16일에도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5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조치로 도내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3만4천여 대의 운행이 제한되며, 515개 행정·공공기관에서는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열고 '꿈을 현실로 행복 300% 도전' 다짐

[뉴스스텝] 서대문구가 15일 오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신년음악회를 겸한 ‘2026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꿈을 현실로 만드는 행복 300% 서대문 구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이 자리에는 주민과 직능단체 대표, 지역 소상공인, 각계 인사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이성헌 구청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사통팔달 신속성장 명품미래도시 품격있는 역사, 따뜻한 일상 사람중심도시 자연 속 힐링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