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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관광 명소 선정 설문조사 실시(후보지 구암서원) |
[뉴스스텝] 대구 북구청은 새로운 대표 관광 명소 ‘대구 북구 관광 길잡이, 북구7성’을 확정하기 위해 8월 12일부터 9월 11일까지 지역 주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2017년 지정된 기존 경관·사진 촬영 중심의 ‘북구8경’이 가졌던 방문 및 체류 유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관광객이 직접 체감하고 즐길 수 있는 대표 관광 명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구7성’은 하늘의 방향을 알려주는 별자리인 북두칠성의 상징성과 칠성바위 설화(칠성동 유래)를 결합한 명칭으로, 북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필수 방문지(Must-visit Spot)이자 명확한 관광 길잡이가 되어주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북구청은 관내 관광자원 사전 조사와 검토를 거쳐 대표성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12개 후보지를 선정했다. 주요 후보지는 ▲구수산 공원 ▲구암동 고분군·팔거산성 ▲구암서원 ▲금호강 오토캠핑장 ▲금호강 하중도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운암지 수변공원 ▲이태원길 ▲칠곡향교 ▲칠성야시장 ▲침산정 등 12곳이다.
설문조사는 구청 홈페이지(토크북구)와 네이버폼을 통해 북구 관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2개 후보지 중 대표 명소로 적합한 3개소를 선택하면 된다. 구청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조사도 동시에 진행해 내·외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북구청은 해당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9월 중 최종 7개소를 ‘북구7성’으로 확정한다. 이후 각 명소별 스토리텔링 네이밍과 브랜드 디자인(BI)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체류형·참여형 관광 코스 개발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이번 ‘북구7성’선정은 주민과 관광객의 목소리를 직접 담아 대구 북구의 새로운 관광 지도를 함께 그려나가는 뜻깊은 과정”이라며, “북구의 매력과 미래 가치를 잘 나타낼 수 있는 명소가 선정될 수 있도록 이번 설문조사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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