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2025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발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20 11:40:42
  • -
  • +
  • 인쇄
▲ 제주도교육청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20일에 2025년 1월 1일자 정기인사에 따른 5급 이상 지방공무원 인사를 발표했다.

3급 인사로는 송성한 지방부이사관을 정년퇴직 발령했고, 4급 인사로는 노사법무과장에 양진규 사무관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전보 발령했으며, 예산재정과장에 김희정 서기관(제주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을 교육행정과장에 오순영 서기관을, 제주도서관 기획운영실장에 변숙희 서기관을, 제주교육박물관장에 김명기 서기관을, 제주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에 김희정 서기관(노사법무과장)을 전보 발령했다.

그리고, 임경희 서기관, 김현숙 서기관을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에 교육훈련 파견 발령했다.

5급 인사로는 교육행정직렬 8명, 식품위생직렬 1명, 시설직렬 2명 총 11명을 승진 임용했고, 정년퇴직 2명, 퇴직준비교육 파견 1명, 전보 10명, 국무조정실 등 파견 2명 총 15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실시했다.

한편, 이번 인사는 파견 등으로 상위 직급 결원에 따른 승진 및 보직 이동 정기인사로 효율적 조직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실적과 능력에 따라 적재적소 배치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