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26년 여성친화기업' 모집… 환경개선비 최대 3,000만 원 지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2 11: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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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청

[뉴스스텝] 포천시는 여성친화적 기업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9일 ‘2026년 포천시 여성친화기업’ 선정 계획을 공고했다.

신청 대상은 포천시 관내에 사업장을 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100인 미만의 기업으로, 여성 근로자 비율이 25% 이상이거나 여성친화적 근로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다만, 공공기관과 숙박·요식업체(호텔 및 휴양콘도 제외), 3개월 미만의 일시적 인력 수요 업체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2026년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1개 기업에는 휴게실 및 화장실 시설 보수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비 3,000만 원을 지원하고, 여성친화기업 현판과 인증서를 수여하며, 포천시청 누리집을 통한 기업 홍보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환경개선 사업비는 2025년 500만 원에서 2026년 3,000만 원으로 대폭 증액돼 실질적인 근무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신청 기간은 2026년 1월 12일부터 1월 30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포천시 가족여성과 여성정책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여성이 일터에서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내 우수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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