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 하반기 정기강좌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9 11:35:05
  • -
  • +
  • 인쇄
외국어·요리·재테크 등 40개 강좌
▲ 공유평생학습관, 하반기 정기강좌 운영

[뉴스스텝]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이 하반기 정기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외국어·인문교양·미술공예·요리·재테크 등 7개 분야, 총 40개 강좌로 구성된다.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했으며 9월 1일부터 12주간 운영된다.

공유평생학습관에는 일반 학습실, 디지털 학습실, 음악실, 요리실 등 총 7개의 학습실이 마련돼 있어 실습 중심의 다양한 교육이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진천-음성 평생학습 공유플랫폼을 통해 진행 중이며 오는 21일까지 진천군민과 음성군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함수석 평생학습센터 주무관은 “이번 정기강좌가 군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배움의 갈증을 해소해 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정구역에 구애받지 않는 열린 평생교육 플랫폼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북교육청, 충북청주FC 유소년팀 K리그 유스 챔피언십 준우승 격려

[뉴스스텝] 충청북도교육청은 9일, 충청북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2025 GROUND.N K리그 유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충북청주FC 유소년팀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K리그 1·2부 구단 산하 유소년팀이 참가한 전국 규모의 대회로 충북청주FC 유소년팀은 울산, 충남아산, 대구, 경남 등을 잇따라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결승전에서 수원삼성과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재외동포청, 독일 재외동포재단과 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재외동포청은 2025년 9월 9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청사 36층 대회의실에서 하르트무트 코쉭 독일 재외동포재단 평의회 의장단 일행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양국 재외동포 정책 및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하르트무트 코쉭 독일 재외동포재단 평의회 의장, 베른하르트 젤리거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대표

이재명 대통령 "불합리한 유통구조 개혁 속도…장바구니 물가 불안 반드시 해소"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장바구니 물가 불안과 관련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모두 체감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유통 구조 개혁에 보다 속도를 내달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열린 제41차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 경제의 필수 과제라고 할 수 있는 민생 안정을 위해서는 구조적인 장바구니 물가 불안이 반드시 해소돼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