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약품, 영암군 취약계층에 파스 기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1 11: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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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이벤트 더해 52명 기부 받고, 130명에겐 디지털영암군민증 발행
▲ ㈜대영약품, 영암군 취약계층에 파스 기부

[뉴스스텝] 영암군이 4/30일 서울 영등포구청 안팎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디지털영암군민증 신청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두 지자체의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영암군은 행사에서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한 기부자에게 영암 고구마 3kg을 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해 52명의 기부를 이끌어 냈다.

나아가 디지털영암군민증을 신청한 영등포구민에게는 PVC가방, 수세미, 물티슈 등 생활용품을 나눠주고, 추첨으로 선정된 20명에게는 영암 프리미엄 막걸리 ‘문득’도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영암군민증을 신청한 130명에게는 영암군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과 소식을 보내줄 예정이다.

이영주 영암군 홍보전략실장은 “영등포구와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소중한 인연을 더욱 돈독히 하고, 영암을 널리 알릴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 다양한 자리에서 고향사랑기부제와 디지털영암군민증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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