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 2023 인공지능 교육 ‘딥러닝 AI자율주행 자동차’프로그램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17 11:36:06
  • -
  • +
  • 인쇄
▲ 2023 인공지능 교육 ‘딥러닝 AI자율주행 자동차’프로그램

[뉴스스텝]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8일부터 15일까지 제주SW·AI체험관(전농로 88)에서 2023 인공지능 교육‘딥러닝 AI자율주행 자동차’1~2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3 인공지능 교육‘딥러닝 AI자율주행 자동차’프로그램은 초 6학년~중학생을 대상으로 아두이노 교구와 파이썬 코딩을 활용한 인공지능 교육 프로젝트 활동을 하여 컴퓨팅 사고력 개발을 목적으로 운영됐다.

‘딥러닝 AI자율주행 자동차’는 딥러닝 AI자율주행 자동차를 활용한 블록코딩(인공지능 체험, 자율주행 RC카 조립 및 주행연습, 주행도로 제작, 데이터 수집, 모터 제어부 통신, 카메라 모듈과 통신, Teachable Machine 인공지능 체험) 등의 활동이 이뤄졌다.

고용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은“2023 인공지능 교육‘딥러닝 AI자율주행 자동차’과정을 통하여 다양한 상황을 창의적 아이디어로 구성하고 빅데이터 생성 및 딥러닝 알고리즘 학습과정을 통하여 인공지능 분야에서 학생의 잠재성을 계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광양시 여성상담센터, 시민과 함께하는 4대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뉴스스텝] 광양여성상담센터(광양YWCA)는 9월 18일 광양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2025년 양성평등 기념행사에 참여해 4대 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센터는 이번 캠페인에서 OX 퀴즈, 리플릿 배부, 홍보 물품 나눔 등을 통해 4대 폭력(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했다.광양여성상담센터 관계자는 “4대 폭력은 개인의

인천 서구, ‘검단 청년 페스타’ 호응 속 마무리

[뉴스스텝] 인천 서구는 지난 9월 20일 검단사거리 광장에서 열린 ‘2025 검단 청년 페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종다리공원에서 출발한 퍼레이드로 막을 열었고, 청년 예술인과 전 출연진이 함께한 오색 길쌈놀이와 기놀이 퍼포먼스가 검단사거리 광장 일대를 활기차게 물들였다. 특히 광장을 가득 채운 다채로운 색상의 깃발은 청년들의 힘찬 에너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본 행사에

경주시, APEC 성공 개최 향한 범시민결의대회 연다

[뉴스스텝] 경주시가 오는 30일 오후 2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범시민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APEC 정상회의 개막을 한 달 앞두고 열리는 행사로, 시민의 열기를 하나로 모으고 성공 개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범시도민지원협의회를 비롯한 유관 기관·단체, 자원봉사자,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시민과 함께하는 APEC’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