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주거복지위원회 회의 개최…신규 정책 점검 등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8 11:35:25
  • -
  • +
  • 인쇄
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운영 관한 사항 등 심의 의결
▲ 천안시, 주거복지위원회 회의 개최

[뉴스스텝] 천안시는 지난 17일 주거복지위원회 회의를 열고 주거복지 현안 및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유명석 주거복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9명은 주거복지 정책과 추진사업을 점검하고 천안시 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위원회는 천안시 주거복지기본 조례에 의거 5년 단위로 실시하는 주거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거실태 연구용역과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해 한계성을 보완한 천안형 주거복지사업이라고 평가했다.

박재현 복지문화국장은 “시민의 주거복지권을 보호하고 주거 수준을 높이기 위해 ‘천안형 주거복지정책’을 개발하는 등 주거복지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

[뉴스스텝]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