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 비원뮤직홀 BMH Classic 듀오 보체 시리즈 Ⅱ '박소영&석정엽 듀오 리사이틀'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7 11:20:51
  • -
  • +
  • 인쇄
2025. 11. 22. 17시 비원뮤직홀 공연장
▲ 듀오 보체 시리즈2 포스터

[뉴스스텝] 뉴욕을 사로잡은 ‘메트로폴리탄의 디바’ 소프라노 박소영과 한국과 유럽을 아우르는 ‘백작’ 테너 석정엽의 고품격 듀오 리사이틀 개최

비원뮤직홀에서는 무대를 사로잡는 두 성악가들의 공연, 듀오 보체 시리즈를 개최하여 지역민들에게 고품격 문화를 선사한다.

듀오 보체 시리즈는 둘을 뜻하는 듀오(Duo)와 목소리를 뜻하는 보체(Voce)를 결합한 단어로 두 성악가의 세련된 연주를 관객들에게 들려주고자 한다.

이번 시리즈는 총 두 개의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8일 개최된 ‘김정아&사무엘 윤 듀오 리사이틀’의 성공적인 공연에 힘입어 2편에 대한 관심 역시 급부상하고 있다.

오는 22일 개최될 시리즈의 2편 ‘박소영&석정엽 듀오 리사이틀’은 소프라노와 테너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으로, 1편에 이어 이번 시리즈 역시 각자 솔로와 듀엣의 무대를 섞어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에 오르는 소프라노 박소영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수석 졸업했으며, 이후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석사 및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석 졸업했다. 또한, 알링턴 콩쿠르, 캐롤라인&도미니크 아르젠토 콩쿠르, 성정음악콩쿠르, 난파음악콩쿠르 등 국내외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며 그 실력을 세계 무대에서 입증했다.

특히 세계 3대 오페라하우스 중 하나인 뉴욕 메트로폴리탄 극장에서 오페라 ‘마술피리’,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역을 맡으며 ‘메트로폴리탄의 디바’로 뉴욕을 넘어 전세계에 명성을 떨쳤다. 또한, 국내에서도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대구오페라단에서 다수의 주역으로 출연해 오페라 가수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같이 무대에 오르는 테너 석정엽은 역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수석 졸업했으며, 이후 도독하여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 오페라과를 졸업했다.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며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라 보엠’, ‘파우스트’등 다수의 작품에 주역으로 출연했으며, 독일, 루마니아, 우즈베키스탄, 서울, 대구 등 많은 도시의 오페라 극장에서 활동해왔다. 귀공자 같은 외모로 마치 무대 위의 ‘백작’과도 같은 위엄을 풍기며 관객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았다.

피아노는 대구오페라하우스 피아니스트, 대구예술영재교육원 강사로 활동 중인 박선민이 맡는다.

이날 프로그램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가곡 ‘은밀한 초대’, ‘헌정’, ‘네 개의 마지막 노래’등과 샤를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로미오와 줄리엣’중 일부를 준비해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 전석무료로 진행되며, 예매는 오는 11월 19일 오전 9시부터 1인 2매까지 온라인과 방문예매가 동시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비원뮤직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비원뮤직홀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부안군, 출산 산후 조리비 대폭 확대 지원

[뉴스스텝] 부안군보건소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출산 산후 조리비 지원을 기존 50만원에서 최대 130만원으로 대폭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출산 산후 조리비 지원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지난 2024년부터 시행됐으며 분만 후 1년 이내 산모를 대상으로 출생아 1인당 50만원 한도 내에서 2024년에는 75명에게 3812만원, 2025년에는 118명에게 총 6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 비상수송대책 전방위 노력…시민 출퇴근길 지원

[뉴스스텝] 서울시는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13일부터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대체 교통수단을 운영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시민들의 이동을 돕기위한 무료 전세버스 등을 운영하고, 시내버스 파업 미참여 및 복귀 버스의 경우 차고지와 지하철역을 연계하는 임시 노선을 운행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을 이어나가고 있다. 마을버스는 현재 정상 운행 중이다. 지

영천시 화남면, 새해맞이 성금 기탁 행렬

[뉴스스텝] 화남면은 지난 12일 열린 주민과의 새해 인사회에서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목요회가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의 성금을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기를 전하고자 각 단체에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주민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전달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각 단체 관계자들은 “추운 겨울일수록 이웃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