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홍지윤, '트롯 바비걸'이 말아주는 감성 무대…심금 울린 '연락선'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3 11:40:09
  • -
  • +
  • 인쇄
▲ [사진 = KBS 1TV '가요무대' 방송 캡처]

[뉴스스텝]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애절한 감성을 불어넣었다.

홍지윤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연락선' 무대를 꾸몄다.

이날 홍지윤은 '섬 이야기' 편으로 꾸며진 방송에서 '연락선' 무대를 펼쳤다. '연락선'은 지난 1982년 발매된 곡으로, 가요계 레전드이자 엘리지 여왕 이미자의 맏딸 정재은의 곡이다.

홍지윤은 '트롯 바비걸' 비주얼과 딱 들어맞는 블루 컬러의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이후 애절하고 시원한 보이스로 듣고 보는 이들을 단번에 빠져들게 했다. 또 맛깔난 창법과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무대 매너로 탄탄한 실력을 증명했다.

특히 홍지윤은 구성진 멜로디 위로 호소력 진한 목소리를 더해 몰입도를 더했으며, 애틋한 노랫말과 조화를 이룬 표정과 제스처로 한층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홍지윤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비롯해 다채로운 콘텐츠 및 공연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양교육지원청, '2025 행복한 아버지학교 연수' 통해 학부모 교육 실시

[뉴스스텝]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19시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행복한 아버지학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9월 15일, 9월 22일 2일 동안 총 4시간으로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와 학부모 간의 교류 활성화를 지원하고 자녀교육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 및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그리고 학부모의

금천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마무리…추경 의결·민생현안 대응 촉구

[뉴스스텝]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는 15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총 32건의 안건이 최종 의결됐다. 본회의에 앞서 엄샛별 의원이 홈플러스 시흥점 폐점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 생활 안전망이 붕괴될 중대한 사안”이라며 금천구청의 적극적이고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위, 종이 없는 친환경 회의로 탄소중립 사업 업무보고 청취

[뉴스스텝] 아산시의회 ‘아산시 탄소중립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15일 오후 2시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종이 없는 친환경 회의 방식으로 탄소중립 관련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특별위원회는 김미영 위원장을 비롯해 김미성 부위원장, 윤원준 의원, 김희영 의원, 김은복 의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 각 부서의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