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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시, ‘2026년 기업맞춤형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수료식 개최 |
[뉴스스텝] 포천시는 지난 17일 소흘읍 소재 사단법인 미라클오케이어학당에서 ‘2026년 기업맞춤형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 수료생과 강사, 참여 기업 대표, 포천시의회 및 포천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교육과정의 마무리를 축하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올해로 4년째 운영 중인 ‘기업맞춤형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은 외국인근로자의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포천시가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사업 운영을 지원하며, 수행기관인 미라클오케이어학당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기업별 업무 특성을 반영한 한국어교육과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교육 대상을 외국인근로자에서 동반 가족까지 확대해 사업장 위치와 근무시간 등으로 교육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주민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과정은 한국어교육 216시간과 심리상담 24시간으로 운영됐으며, 총 37명의 외국인근로자가 수료했다.
김유순 미라클오케이어학당 대표는 “바쁜 근무 일정 속에서도 꾸준히 교육에 참여해 준 수료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외국인근로자와 가족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올해도 한국어교육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관내 기업 관계자와 외국인근로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포천에서 생활하고 직장생활을 이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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