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전통미와 현대적 디자인이 조화된 정부조달문화상품의 공공판로 확대와 장인들의 창작활동 지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7 11: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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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정부조달문화상품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조달청

[뉴스스텝] 조달청은 7일 킨텍스에서 ‘제12회 정부조달문화상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조달청은 매년 창의적인 전통문화상품을 새롭게 발굴하기 위해 (사)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 주관,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국가유산청 등 관련 기관의 후원으로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금년도 공모전은 2024년 12월 30일~ 2025년 2월 7일에 걸쳐 총 96개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상품성·전통성·조달가치 등에 대한 작품심사 및 현장 실태조사를 거쳐 수상작 20점을 선정하고, 나라장터 엑스포 행사에 참여한 현장 관람객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수상등급을 결정했다.

대상(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상)은 한명자씨가 출품한 ‘동구리 보석함’, 금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은 새벽공예의 권순조씨가 출품한 ‘장생도 직인도장’, 대림목공예의 장세일씨가 출품한 ‘미니어쳐 원형 소반’, 은상(조달청장상, 국가유산청장상)은 수연갤러리의 김은경씨가 출품한 ‘직사각트레이’, 한국의향기의 엄년식씨가 출품한 ‘반야심경 좌탁(원목 테이블)’이 각각 수상했으며, 나머지 15점은 동상, 장려상으로 시상됐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되어 공공기관에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정부대전청사 1층 전통문화상품 상설전시관 전시, 지자체 홍보관 및 각종 전시회 참여 지원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임기근 청장은 “전통문화를 계승하면서 현대적 감각과 실용성을 더한 소중하고 가치 있는 우수한 작품들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준 수상자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조달청은 우리의 멋과 기품이 깃든 전통문화상품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장인들이 마음껏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달청은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1999년부터 전통 문화상품을 정부조달물자로 선정하여 판로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현재 1,400여 점의 전통문화상품을 계약하여 공공조달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전통문화상품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지자체와 협력하여 전시대 설치 및 지역행사 참여로 일반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각 공공기관과 협업하여 공공구매를 확대하는 한편, 재외공관을 활용하여 해외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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