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인천어린이공연예술축제, 11일 남동소래아트홀에서 공연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8 11: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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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인천어린이공연예술축제, 11일 남동소래아트홀에서 공연 개최

[뉴스스텝]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남동소래아트홀에서 ‘2024 인천 어린이 공연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24 인천 어린이 공연예술축제는 남동문화재단 외에도 미추홀학산문화원,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인천문화재단, 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중구문화재단까지 총 6개의 지역 공연장이 연합해 인천 전역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공연을 보면서 뛰놀 수 있도록 진행되는 아동 공연 축제이다.

남동소래아트홀은 소래극장과 소래극장 로비에서 5월 11일 두 편의 공연을 진행한다.

로비에서는 서커스디랩(함서율)의 서커스 공연을 하는 광대에게 찾아오는 ‘꽃’을 통해 꿈을 이야기하는 서커스 드라마 '더해프닝쇼 “My Dream”'이 12시 30분에 무료로 진행된다.

소래극장에서는 주인공 펀치넬로가 자신의 상처를 이겨내며 성장해 가는 감동 스토리의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가 전 석 15,000원으로 11시, 14시 총 2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끌어내며, 가족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공연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어린이 자녀를 둔 가족 관객들의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이라 기대된다.

‘2024 인천어린이공연예술축제’는 현재 엔티켓과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남동문화재단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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