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서울시의원, 2022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기념 음악회 참석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1 11: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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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시의원, “30여 년간 새마을운동 위해 헌신, 대한민국 재도약을 위한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
▲ 김영옥 의원(국민의힘, 광진3)

[뉴스스텝]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의원(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2일 서울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2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기념 음악회’에 참석했다.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기념 음악회는 10월 13일 서울종합운동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를 기념하는 행사로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 격려 및 화합과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2022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는 ‘다시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로!’를 주제로 서울에서는 24년 만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새마을운동이 이루어온 성과를 돌아보고, 대한민국의 재도약과 국제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다짐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음악회에 김영옥 의원은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과 함께 초대되어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을 대표하여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영옥 의원은 1991년부터 30여 년간 서울시새마을부녀회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서울시새마을부녀회 총무, 광진구새마을부녀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영옥 의원은 “오랜 세월 새마을운동을 위해 힘써왔는데, 서울에서 24년 만에 개최되는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기념하는 음악회에 참석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히며, “1970년대 가난을 극복하고자 시작됐던 새마을운동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재도약에 기여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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