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23년 제3회 청소년 어울림 마당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9-07 11:31:08
  • -
  • +
  • 인쇄
초록빛 건강한 지구를 꿈꾸며~
▲ 김제시청

[뉴스스텝] 김제시는 제3회 청소년 어울림 마당 행사를 7일 시민문화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소년 어울림 마당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 및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 함양 및 재능 계발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여성가족부와 김제시가 주최하고 김제시청소년종합센터, 만경·금산청소년센터 주관으로 매년 5회 진행한다.

‘제1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재활용품관련 체험부스 및 공연마당을 운영했다. 재활용 소품을 활용한 스티커 사진 체험과 폐우산 분리배출 체험 등 자원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체험 마당을 마련했으며, 청소년 초청공연 및 청소년 동아리 6개 팀의 공연으로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잘 전달되고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남도, “김해공항 시설 확충 대책 촉구... 행정통합은 주민투표로”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29일 도청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실국본부장 회의에서 김해공항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정부의 즉각적인 대책 마련과 부산·경남 행정통합의 주민투표 원칙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2025년 한 해 동안 경남이 거둔 도정 성과를 공유하며 새해 도정 운영의 각오를 다졌다.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최근 이용객 1,000만 명을 돌파한 김해공항의 실상을 언급하며 “수용 능력(약 800만 명)을 이미 초

서산시의회, ‘서산시 해안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서산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서산시 해안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 연구모임’이 29일 서산시의회 의원 대기실에서 ‘서산시 해안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지방자치정책연구원 연구진이 참석해 서산시 해안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최종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최종보고를 맡은 지방자치정책연구원

서울 지하철 全역사 엘리베이터 설치 완료… 환승은 짧게, 시민 일상은 더 길게

[뉴스스텝] 서울 지하철이 전국 최초로 338개 전 역사에 지상 입구부터 승강장까지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한 ‘엘리베이터 설치’를 완료하고, 시민 모두를 위한 도시철도로 거듭난다. 앞으로는 2단계 사업인 ‘전 역사 10분 내 환승’도 추진돼 그간 길었던 환승 시간을 시민들의 일상으로 되돌려드릴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29일 오후 2시 5호선 까치산역에서 ‘전역사 1역사 1동선 확보 기념식’을 개최했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