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내일(31일) 진짜 끝판왕 탄생! 마지막 황금 트로피 주인공 누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2-30 11:35:35
  • -
  • +
  • 인쇄
▲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뉴스스텝] 오직 하나 남은 ‘왕중왕전’ 트로피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왕중왕전’ 우승자에게만 허락된 황금 트로피가 어떤 아티스트의 손에 들어가게 될지 주목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87회는 ‘2022 왕중왕전’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지난주 정홍일, 환희, 몽니&오은철, 스테파니, 포레스텔라가 치열한 경합을 벌였고, EXO-K의 '마마(MAMA)'를 부른 포레스텔라가 최종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번 2부에서는 옥주현, 소란, 에일리, 서은광&김기태, 김재환 등 총 5팀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한해를 마무리하며 팬과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담긴 곡에 진심을 담아 부를 예정이다.

송도에서 진행된 이번 ‘2022 왕중왕전’은 압도적인 무대 스케일과 다양한 연출 장치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규모의 퍼포먼스 군단과 콰이어, 오케스트라, 콘셉트 무대 등이 올해 ‘불후의 명곡’의 마지막을 더욱 화려하게 수놓을 전망이다.

올해 마지막날 펼쳐지는 이번 ‘2022 왕중왕전’ 2부에서는 대체할 수 없는 매력으로 점철된 무대들이 펼쳐지며 추운 겨울날을 뜨겁게 달군다. 토크 대기실에서는 ‘야자타임 덕담 왕중왕전’도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웃음도 책임진다.

무대에 오르는 가수들은 “다음 왕중왕전 때 저희에게 리벤지 신청하셔야 될 거 같다”, “2022 왕중왕전 올킬!”, “관객들과 페스티벌처럼 재미있는 시간 즐기도록 하겠다”라는 등 최고의 무대를 향한 다짐을 거침 없이 표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지난 24일 진행된 KBS 2022 연예대상에서 주요상을 싹쓸이하며 한 해 동안 쏟은 땀방울을 인정 받았다.

‘불후의 명곡’을 12년 동안 지켜온 터줏대감 MC 신동엽이 대상, 토크 대기실을 지키며 웃음을 책임졌던 MC 이찬원이 우수상, ‘불후의 명곡’ 무대를 빛낸 잔나비(최정훈 김도형)가 인기상의 영예를 누렸다.

특히, ‘불후의 명곡’은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 시청자-관객들에게 매주 성실하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쏟았던 노력이 큰 결실을 맺었다.

‘불후의 명곡 - 2022 왕중왕전’은 지난 24일에 이어 오는 31일까지 2주에 걸쳐 펼쳐진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울진군 관광택시, 운영 6개월 만에 1,000번째 탑승 돌파

[뉴스스텝] 울진군은 지난 9월 9일 국립울진해양과학관에서 관광택시의 1,000번째 탑승을 기념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운의 주인공이 된 1,000번째 탑승객은 깜짝 축하와 함께 10만 원 상당의 특산물을 선물로 받았다. 손병복 군수도 현장을 찾아 기념 촬영과 함께 축하의 마음을 전했고,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측에서도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며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특히 축하 행사를 마친 관광택

전남도, 국제농업박람회 월드새참콘테스트 참가하세요

[뉴스스텝]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오는 10월 열리는 2025국제농업박람회를 앞두고, 전남 농산물을 활용한 ‘월드새참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콘테스트는 각 나라의 새참 문화를 공유하고, 세계 농경 식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게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이다.모집 대상은 전남지역 대학 조리학과 재학생과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다. 2인 1팀 총 10개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서산시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서산시건축사회 간담회

[뉴스스텝] 충남 서산시는 지난 9일 서산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서산시건축사회가 장애인편의 증진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서산시건축사회 사무실에서는 장애인편의시설 확충 및 기술 지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가 진행됐다.이정윤 서산시 경로장애인과장, 강경환 서산시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장, 라인선 서산시건축사회장, 건축사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건축 인허가 단계에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