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2029 연천세계구석기엑스포 성공 개최’ 위한 글로벌축제 포럼 연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0 11: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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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뉴스스텝] 연천군은 연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관광학회가 주관하는 ‘2026 연천 글로벌축제 전략 포럼’을 오는 22일 연천군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군은 연천구석기축제의 글로벌 도약과 2029 연천세계구석기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관·산·학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번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글로벌축제 육성 정책 기조에 발맞춰, 연천구석기축제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천군은 2029 연천세계구석기엑스포가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됨에 따라, 지역축제에서 국제행사, 나아가 글로벌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포럼에 앞서 연천군은 프리미엄패스 인터내셔널, 한보코리아주식회사, (사)한국관광학회와 ‘글로벌 상품 개발 및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 기관들은 외국인 방한 관광객 유치와 글로벌 축제 기반 조성을 위해 뜻을 모을 예정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 설정 및 실적 관리 ▲축제·엑스포 연계 관광상품과 통합 관광패스 개발 ▲해외 홍보·마케팅 및 글로벌 유통채널 공동 활용 ▲숙박·식음·지역 상권 연계 체류형 관광프로그램 개발 ▲다국어 안내, 교통, 결제 등 외국인 수용 태세 개선 ▲방문객 데이터 조사·분석 및 성과 평가 체계 구축 등이다.

이어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포럼에서는 글로벌축제 도약 사례와 외국인 유치 전략, 조직·정책 인프라 구축 방안 등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종합 토론이 이어진다. 진주남강유등축제의 글로벌화 경험, 인바운드 여행업계의 외국인 유치 전략, 글로벌 축제를 위한 정책·조직 기반 조성 방향 등이 공유되며, 한국관광학회와 관광업계, 언론,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연천의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연천군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글로벌축제 육성정책의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공개 플랫폼을 만들고, 연천구석기축제의 글로벌화 전략을 검증하는 한편, 인바운드 관광상품 개발과 전국 단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포럼과 업무협약은 연천구석기축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시키고, 2029 연천세계구석기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실질적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축제와 관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네이버 폼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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