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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시청 |
[뉴스스텝] 제주시는 7월 15일 신엄리새마을회가 주최한 ‘신엄리 수박 직거래장터 개장식’에 참석해 지역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소비 촉진에 나섰다.
이날 개장식에는 지역주민과 농업인, 자생단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애월읍 신엄리에서 생산된 수박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직거래 활성화 의지를 함께 다졌다.
애월읍은 제주시 수박 재배면적(84.5ha)의 약 87%(74ha)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노지수박 주산지다. 신엄리에서는 여름철 수박 출하 시기에 맞춰 직거래장터와 일주도로변 소매부스를 9월 초까지 운영하며, 소비자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할 계획이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신엄 수박을 크기에 따라 1만 원에서 1만 6,000원까지 판매하며, 단호박 등 제철 지역 농산물도 함께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농산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는 집중호우와 고온다습한 기상 여건으로 병해 발생 등 재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농가들의 철저한 생육관리와 품질관리로 우수한 품질의 수박을 출하하고 있다.
이동익 감귤유통과장은 “어려운 기상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수박 생산을 위해 애쓰신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농업인이 땀 흘려 생산한 우수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직거래 확대와 소비지 판로 개척에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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