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총력…대비태세 점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2 11: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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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비상대응체계 가동·제설장비 확충 등 대책수립 회의 개최
▲ 비상대응체계 가동·제설장비 확충 등 대책수립 회의

[뉴스스텝] 목포시는 지난 11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2025.11.15.~2026.3.15.)을 앞두고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수립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시장권한대행 조석훈 부시장 주재로 안전건설교통국장을 비롯한 9개 협업부서장이 참석해 기상상황별 비상근무체계와 단계별 제설 장비 투입계획 등을 점검했다. 이어 각 부서의 대설·한파 대비 추진사항과 전년도 미비점, 개선된 주요 대책 등을 공유했다.

시는 대책기간 동안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예·경보 발령 및 상황전파를 신속히 수행하고, 단계별 비상체계를 상시 유지하는 등 대설과 한파에 빈틈없이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적설취약구조물, 가설건축물 등 안전 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시설 유형별로 맞춤형 대응방안을 마련해 예방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제설 대응체계와 관련해, 시는 주요 간선도로에 제설차량 6대를 투입해 집중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이면도로에는 소형 제설장비(블로워)와 제설재를 사전 배부해 신속한 제설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조석훈 부시장은 “도로 결빙 방지를 위해 제설제 비축과 염수 분사장치 작동 점검을 철저히 하고,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노후주택·가설건축물·비닐하우스 등에 대한 점검과 거주자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파 대비를 위해 어린이와 노약자 등 취약계층은 야외활동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때는 수도꼭지를 약하게 틀어 수도 동파를 예방하고, 수도계량기함에 보온재를 채우는 등 행동요령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시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해우려지역 일제 조사 및 중점관리구역 지정을 완료했으며, 각 동별 마을 제설단 운영 등으로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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