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4차 산업혁명 시대 이끌 공학도의 문 두드리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9 1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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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학생 191명 대상 제주대 공과대학서 공학아카데미 운영
▲ 2025 고등학생 공학아카데미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나흘간 제주대학교 공과대학 실험실에서 도내 고등학생 64팀, 191명이 참여하는‘2025 고등학생 공학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공학아카데미는‘공학을 체험하고 나의 미래를 설계하다’라는 주제로 제주대학교 공과대학이 후원하고 도내 일반고등학교 학생들이 대학 수준의 공학 탐구 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건축가 직업과 탐색적 작업 체험, 드론의 원리 이해 및 실험 비행, 원자력 발전과 방사선에 대한 올바른 이해, 전자제어기기를 활용한 블루투스 기기 제작, 인공지능 대화모델을 활용한 컴퓨터 프로그래밍,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 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 기술 기초 코딩, 태양광 및 풍력 기반 친환경 주택 설계, 축전기(콘덴서)를 활용한 전기 자동차 만들기 등 9개 공학 주제로 심화 탐구가 진행된다.

특히 인공지능과 사물 인터넷기술 등 첨단 분야가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은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산업 구조와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고등학생 공학아카데미는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미래의 공학도를 꿈꾸는 학생들이 공과대학 교수진과 선배들과 함께 실제 연구를 체험하며 자신감을 키우고 진로에 대한 동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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