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요양시설 화재예방 현장 점검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5 11: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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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요양시설 화재예방 현장 점검 실시

[뉴스스텝] 강진소방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9월 12일 관내 화재취약시설인 강진효요양병원과 강진효요양원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병원·요양원은 가족과 친지의 방문이 많아지는 만큼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선제적인 안전 관리가 강조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자동화재탐지설비 및 소화설비 등 주요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소방서와 소방안전관리자 간의 화재예방 정보 공유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 안전문자 발송 △대상별 맞춤형 피난계획 수립 및 비상시 대피 매뉴얼 숙지 여부 확인 등이다.

또한 현장에서 시설 관계자들에게는 △소방시설 상시 관리 △피난약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훈련 실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및 대피 절차 숙지 등을 직접 지도하며, 평상시부터 “내 가족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안전관리에 임해 달라는 당부도 이어졌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요양병원과 요양원은 거동이 불편한 피난약자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평소 철저한 안전점검과 피난계획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추석 연휴 기간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진소방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추석 연휴 전후 관내 피난약자시설을 비롯한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노후 공동주택 등에 대한 화재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소방안전관리자와의 긴밀한 정보 공유, 자율 안전점검 활성화, 맞춤형 대피훈련 지도 등을 통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명절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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