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정보통신설비 특별 점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3 11: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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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까지 본청·읍면동 등 56곳 대상… 통신장애 사전 예방
▲ 제주시청

[뉴스스텝] 제주시는 태풍과 호우 등으로 인한 정전이나 장비 과열로 정보통신 서비스가 중단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7월 11일까지 정보통신설비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행정정보시스템이 마비되는 상황을 최소화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통해 안정적인 정보통신 환경을 유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점검 대상은 본청을 비롯해 읍면동과 외청 부서 등 56곳에 운영 중인 정보통신실로, 통신장비와 부대시설을 중심으로 사전 점검하여 장애를 예방하고 중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무정전전원장치(UPS)와 배터리 충전 상태, 전원 케이블의 정리 및 결속 상태, 서지보호기 정상 작동 여부, 통신실 내 빗물 누수 여부, 냉방기 작동 상태 등이다.

점검은 정보통신팀 직원 2명과 유지보수 업체 직원 2명 등 총 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투입해 진행하며, 현장에서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은 신속 대응하고 노후 장비와 시설은 순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문정희 정보화지원과장은 “관제시스템을 통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과 현장점검을 병행해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통신장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에게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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