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 작가와 함께하는 제주·제주사람·제주책 이야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31 11:20:16
  • -
  • +
  • 인쇄
‘2025 책으로 제주를 잇다’ 김성라 작가와 만남 운영
▲ ‘2025 책으로 제주를 잇다’ 김성라 작가와 만남 포스터

[뉴스스텝]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4월 12일 오후 2시 제남도서관에서 제주의 고유한 문화와 풍습을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2025 책으로 제주를 잇다 – 김성라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고사리 가방, 귤사람, 여름의 루돌프’등을 쓰고 그린 김성라 작가를 초청하여 제주를 주제로 한 책의 창작 과정과 일상의 기록이 이야기가 되는 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에 참가 신청은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청소년 및 성인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UN화장장 안보특별위원회 출범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은 3일 ‘UN화장장 안보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특별위원장에 윤종영(연천) 의원을 임명했다.이날 경기 연천군 두일리평화관광교육관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UN화장장 안보특별위원회’ 출범식은 정경자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백현종 대표의원과 윤종영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이한국 수석정책위원장, 이석균 기획수석, 이영주 제2정책위원장

여수시의회, 석유화학 산업위기 지역 행안부 보통교부세 지원 연장 환영

[뉴스스텝] 여수시의회는 정부가 지역경제 회복과 균형발전을 위해 보통교부세 제도를 개선하고, 고용·산업위기지역에 대한 재정 지원 수요를 연장하기로 한 데 대해 4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최근 지방교부세위원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지원 강화를 위한 보통교부세 산정 기준 개선안을 확정했다.이번 개선안에는 지역경제 회복과 균형발전 요소 반영, 고용·산업위기지역 지원 수요 연장 등이 포함됐다.여

'1박 2일', 독도 최정상에 오르다! 벅찬 감동에 뭉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영광"

[뉴스스텝] '1박 2일' 멤버들이 웃음과 감동을 모두 담은 '독도 일지'를 완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에 입성한 여섯 멤버의 '나의 독도 일지'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7.5%(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동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