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보건소, '절주 실천' 캠페인으로 건강한 음주문화 확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5 11:30:34
  • -
  • +
  • 인쇄
▲ 광주시보건소, ‘절주 실천’ 캠페인으로 건강한 음주문화 확산

[뉴스스텝] 광주시보건소는 ‘11월 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경기광주역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절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음주로 인한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無)음(飮)모드 ON(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시민이 온·오프 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현장에서는 △음주 관련 OX 퀴즈 △음주 고글을 착용하고 가상 음주 상태를 체험하는 컵 쌓기 게임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음주 고글 체험은 실제 음주 상태에서의 균형 감각 저하를 직접 느껴볼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음주의 위험성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또한, 보건소는 시민의 음주 폐해 인식 개선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과 연계한 걷기 챌린지를 11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참여자는 워크온 앱에서 ‘광주시 11월 음주 폐해 예방의 달 #절주캠페인’을 선택한 후, 하루 8천보 걷기와 절주 서약서 작성 등 목표를 수행하면 된다.

조정호 광주시보건소장은 “음주는 단순한 개인의 선택을 넘어 가족과 사회 전체의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절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음주문화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보건소는 이번 절주 프로그램과 함께 금연, 영양개선, 걷기 등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해 시민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영록 지사 “7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출범…대통령 파격지원 약속”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오찬 간담회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의지를 확인, 오는 7월 ‘대한민국 제1호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강력한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통합의 필요성과 구체적 국가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했다.이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17∼19일 공식 방한…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

[뉴스스텝]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공식 방한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청와대는 "멜로니 총리는 우리 신정부 출범 후 최초로 방한하는 유럽 정상이자 청와대 복귀 후 맞이하는 첫 외빈이며, 이탈리아 총리로서는 19년 만의 양자 방한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과 멜로니 총리는 19일 정상회담과 공식 오찬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

이재명 대통령, 13~14일 일본 방문…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간 일본을 방문한다. 이 대통령의 이번 방일은 두 번째이며, 일본 정상과의 만남은 취임 후 총 다섯 차례로 늘어나게 된다. 청와대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초청으로 13~14일 일본 나라현을 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13일 오후 나라에 도착해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