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동경사무소, 일본 오사카 엑스포에서 경남기업상품 홍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7 11: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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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관에서는 냉동김밥, 알로에음료, 김부각 등 가공식품 홍보
▲ 일본 오사카 엑스포 경남기업상품 홍보부스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일본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서 경남기업의 우수상품을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경남 우수상품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는 오사카 유메시마에서 10월 13일까지 열린다. 158개국이 참여한 이번 엑스포에는 10월까지 2,82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경사무소는 지난 2월, 일본에 수출 중인 상품과 신규로 수출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엑스포 참가 희망 기업을 모집해, 9개 사를 확정하고 기업과 온라인 회의를 통해 홍보상품을 선별했다.

선별된 9개 사의 21개 가공식품과 화장품에 대해 K-푸드, K-뷰티 2개 홍보부스를 설치해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경남기업 상품 홍보전을 연다.

K-푸드부스에서는 일정별로 기업의 날을 선정해 냉동김밥, 알로에음료, 김부각, 과자 등 해당 기업의 가공식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K-뷰티부스에서는 한방화장품, 미용비누 등 특성화 제품 소개에 주력할 계획이다.

26일 하루 동안 홍보부스에는 1,500명이 다녀갔으며, 김해 태양식품의 과자는 일본 과자와는 다른 한국의 맛을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인기였다. 진현의 김밥은 냉동식품으로 한국의 김밥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을 홍보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홍보관을 다녀간 카라마츠 토루씨는 “가족과 함께 오사카엑스포에 와서 전시장을 보는 것도 재밌었지만 이런 기획전을 통해 경상남도를 알게 되고 한국기업 상품을 알게되어 또 다른 즐거움이었다.“고 말했다.

이수진 도 동경사무소장은 “오사카 엑스포를 통해 경남의 우수상품을 소개하고 기업의 매출 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바이어 매칭 및 추가 이벤트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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