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및 직무, 안전교육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5 11:30:21
  • -
  • +
  • 인쇄
▲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및 직무, 안전교육 실시

[뉴스스텝] 홍천시니어클럽은 2025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3월 24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발대식은 3월 24일 홍천읍을 시작으로 영귀미면(4월 15일), 남면(4월 17일), 화촌면(4월 21일), 북방면(4월 23일), 두촌면(4월 24일) 등 6차례에 걸쳐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대회의실 및 각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노인 일자리 발대식은 참여자의 안전과 소양 직무교육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목표로 한다.

허문순 홍천시니어클럽 관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일자리에 참여하는 모든 어르신이 안전하고 즐겁게 작업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천군은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 홍천군노인복지관, 홍천시니어클럽 등 3개 수행기관에 노인 일자리 사업을 위탁했으며, 총 75개의 일자리 사업을 제공 중이다.

이를 통해 2025년에는 5,949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소득 보전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2025 스타트업 창업 특강 호평 속 마무리

[뉴스스텝]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예비·초기 창업가의 역량강화와 성공적인 창업 준비기반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025년 스타트업 창업 특강’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0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한 달간 총 10회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예비·초기 창업가 등 199명이 참여해 창업 준비 과정에서 필수적인 실전 창업 전략 최신 기초세무 지식 온라인 플랫폼 활용법

대전시, 시청 남문광장에 사랑의 성탄트리 불 밝힌다

[뉴스스텝] 대전시는 25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연말연시를 밝히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점등식에서“이번 성탄트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길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일류도시 대전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점등한 성탄트리는 내년 1월 17일까지 시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빛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주도, 제2기 적극행정위원회 새롭게 출범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오후 2시 도청 본관 4층 한라홀에서 제2기 적극행정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열었다. 새롭게 구성된 적극행정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5명과 민간전문가 18명 등 총 23명으로, 2025년 11월 1일부터 2028년 10월 31일까지 3년간 활동한다. 위원회는 업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적극행정 관련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제도 운영의 정합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