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아름다운마을연구소, 청년 창업 여정 본격 시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3 11:20:31
  • -
  • +
  • 인쇄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개회…재학생·지역 청년 53명 참여
▲ 경상국립대학교(GNU) 아름다운마을연구소는 7월 1일 내동캠퍼스 울림관에서 ‘2025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의 개회식을 개최했다.

[뉴스스텝]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아름다운마을연구소(소장 송인방)는 7월 1일 내동캠퍼스 울림관에서 ‘2025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의 개회식을 개최하며, 지역 청년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한 달간의 여정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고용노동부와 하나금융그룹이 공동 주최하고, 전국 30개 거점대학이 함께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연계형 청년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매년 1500명의 청년 창업가를 발굴·지원하며,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경상국립대학교 프로그램에는 재학생 및 지역 청년 등 모두 53명이 참여하며, 7월 한 달 동안 8회에 걸쳐 실전 중심의 창업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팀을 선발하고, 전국 리그에 진출할 기회를 준다.

이날 열린 개회식은 송인방 교수(아름다운마을연구소장, 창업대학원 창업학과)와 박상혁 교수(창업학과)의 환영사로 시작됐으며, 설병문 교수, 윤상필 교수(이상 창업학과), 신용욱 교수(6차산업학과), 성상현 교수(경영정보학과/창업지원단)가 격려사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창업가로서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했다.

특히, 개회식 사회는 박상혁 교수가 맡아, 프로그램의 취지와 일정, 운영 방향을 친절히 안내하며 참여자들의 첫걸음을 힘 있게 이끌었다. 또한, 프로그램 도우미(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한 오형래 대표(경상국립대학교 창업대학원 출신)는 선배 창업자로서 자신의 경험과 비전을 간단히 공유하며, 참여자들과의 소통을 예고했다.

송인방 소장은 “이 프로그램은 단지 창업 기술을 가르치는 교육이 아니라,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 체인지메이커를 키우는 과정”이라며 “아름다운마을연구소는 여러분의 도전에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앞으로 이어질 실전 교육과 창업 아이디어 고도화를 통해 지역 기반 청년 창업자들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 시민과 함께하는 '전통 장 담그기 체험행사' 연다

[뉴스스텝] 시흥시 여성농업인 단체 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는 우리 고유의 전통 발효식품 문화를 계승ㆍ확산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전통 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오는 2월 4일 시흥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연다.이번 행사는 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 회원들이 국내산 콩으로 만든 메주를 활용해 전통 방식의 장 담그기 전 과정을 시민들에게 직접 전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메주와 항아리의 세척ㆍ소독 등 철저한 사전 준

서산시, 가족뮤지컬 '알사탕' 개최

[뉴스스텝] 충남 서산시는 오는 2월 7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족뮤지컬 ‘알사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특별기획으로 ‘토요가족극장 – 백희나 작가 연작 시리즈’를 준비했으며, ‘알사탕’을 포함해 총 세 작품을 상연할 예정이다.가족뮤지컬 알사탕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백희나의 원작 ‘알사탕’을 무대화한 작품이다.원작은 2020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작으로, 섬세한 감

'핵테온 세종 청소년 사이버보안 챌린지' 첫 개최

[뉴스스텝] 세종시 사이버보안 꿈나무의 역량을 키우는 기반이 될 ‘핵테온 세종 청소년 사이버보안 챌린지’가 올해 첫선을 보인다.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28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핵테온 세종 청소년 사이버보안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핵테온 세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춰 경진대회뿐만 아니라 심도있는 역량 강화 교육을 함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