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교육문화관, 그림책 어학당 ‘한글 도깨비’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6 11: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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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과 함께하는 도서관에서 한글을 깨치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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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텝] 삼척교육문화관은 2월 13일부터 어린이 문해력 증진을 위한 그림책 어학당 프로그램 ‘한글 도깨비’를 운영한다.

한글을 배우고 싶은 7세와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본 프로그램은 전환기 어린이의 초기 문해력 및 기초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활용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한글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한다.

수업은 2월 13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16시 30분에 시작해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업 참가 신청은 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그림책을 활용한 기초 한글 습득을 통해 아이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학습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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