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9 11:21:09
  • -
  • +
  • 인쇄
▲ 산림휴양관리소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

[뉴스스텝]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는 내국인 관광객 감소와 부정 이슈 발생에 따른 제주관광의 혁신적 전환의 일환으로 오는 8월 22일부터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숲의 친절과 감동! 약속합니다”와 더불어 산림휴양관리소 전 근무자를 대상으로 친절·건강·실천 함양교육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산림휴양관리소는 제주 관광위기 아래 제주 관광 혁신적 전환 계기 마련을 위하여 첫 번째로‘근로자+사업체+관광객’이 함께 하는“숲의 친절과 감동! 약속합니다”를 슬로건으로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

또한 8월부터 10월까지 총 4차례에 거쳐 제주도를 대표하는 친절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음가짐으로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근무자 친절·건강·실천 함양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캠페인과 함양교육을 통하여 서귀포시 산림휴양관광 서비스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산림휴양관리소는 제주의 대표적 산림 휴양·치유 공영관광지로서 서귀포 치유의 숲,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서귀포자연휴양림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 완료

[뉴스스텝]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2일 제263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제2차 회의를 열고, 2026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안을 심사했다.이번에 심사한 의회사무국 소관 2026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총 56억 907만 3천 원으로, 전년 대비 2억 9,413만 9천 원 증가한 규모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예산 항목 중 교섭단체 대표 의원 업무추진비 1,200만 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전환하여

아산시의회, 제3회 추경 2조 2,347억 원 확정… 총 32건 안건 처리

[뉴스스텝] 아산시의회는 2일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7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최종 확정하고, 조례안을 포함한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이번 제3회 추경 예산은 총 2조 2,347억 원 규모로 일반회계 2조 130억 원 특별회계 2,217억 원으로 편성됐다. 앞서 지난 1일 열린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일반회계 예산 중

이재명 대통령 "남북 간 적대와 대결 종식은 우리의 시대적 과제"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우리에게 놓인 시대적 과제는 남북 간 적대와 대결을 종식하고, 평화 공존의 새로운 남북 관계를 만드는 것"이라며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대한 대한국민이 함께 만든 국민주권 정부는 서로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대결과 적대에서 벗어나 남과 북이 평화롭게 공존하며 공동성장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일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